[고성희 고객님의 후기]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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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익어 고개숙인 벼를 베어봤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것이라 많이 서툴렀지만 마을분들이 친절히 이것 저것 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쌀이 이렇게 생격구나하고 찬찬히 다시보았답니다.
노랗게 익은 벼들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고 따뜻한 마을 분위기에 몇번이고 놀러 오고 싶어졌습니다.
다음에도 또 벼베러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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